[데못죽/문대른] 자고 일어나 보니 내가 마법소년이 된 빙의물 주인공?!

12. 외전

11. 최후의 결전 크로노스의 멸망!

10. 여섯 번째 동료 영입 대작전!

9. 여섯 번째 동료와 은하수 부대의 등장!

8. 신나는 축제와 다시 찾아온 위기!

7. 다섯 번째 동료는 날라리 양아치?!

6.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

5. 네 번째 동료와 성큼 다가온 음모!

4. 세 번째 동료와 박문대의 위기?!

3. 두 번째 동료와 왈츠를!

2. 첫 번째 동료의 등장! (샘플)

그 길로 집으로 돌아간 박문대는 일단 대책을 세우기 시작했다. 하는 김에 자신이 마법소녀물 클리셰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 것 같아 어렸을 때도 제대로 보지 않은 마법소녀 애니메이션들을 조금 찾아봤다. 박문대의 핸드폰이 심각한 구형이고 집에 인터넷도 잘 되지 않아서 고난과 역경이 많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었다. 과거의 마법소녀는 만화영화 속의 추억이었지...

1. 마법소년 테스타로 스테이지 온! (샘플)

분명 어제, 개강총회에서 술을 진탕 퍼먹고 잠들었다. 그리고 깨어보니 굉장히 낯선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눈을 떠 보니 낯선 천장? 클리셰도 이런 클리셰가 없었다. 류건우는 일단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둘러보았다. 작고 허름한 방 한가운데에 개치고는 뭔가 등신이 이상한, 평범한 개와는 달리 2등신에 가까운 노란 강아지 한 마리가 자신을 울먹이는 표정으로 ...